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IT 갤러리 (문단 편집) == 역사 == 초창기에는 일부 디씨인들의 꿈~~이자 악몽~~이었다. 당시 힛갤은 정말 극소수의 작품들만 선별되었기 때문. 힛갤에 진출한 작품은 [[인터넷]] 사방팔방으로 퍼져 제작자와 게시물은 엄청난 인지도를 얻게 되고 그 후 높은 확률로 해당 게시물은 인기 [[짤방]]이 되거나 [[밈]]화가 되었다. 애초에 [[빠삐놈]], [[내가 고자라니]] 등과 같이 디시인사이드에서 유명해진 밈들 중 상당수가 '''힛갤 출신'''이다. 과거 [[아모캣]]드립이 존재하기 전에 힛갤 감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게시글에 주로 달리던 조롱 표현이 '힛갤에 글쓰기 버튼 생겼냐'였는데, 2009년 6월 22일 5시 23분부터 약 20분간 힛갤에 정말로 글쓰기 버튼이 생겼다. 마침 [[홍진호]] 선수의 승리로 기쁨에 겨워 전투력이 상승되고 있던 [[스갤]]러 등이 난입하여 난장판이 되었고, 약 1700개 정도의 의미 없는 글이 양산되었다. 현재는 모두 삭제. 2008년 중반기부터 힛갤은 합필갤의 전성시대로 인해, 질 좋은 합필갤 작품들이 힛갤에 이름을 올렸다. 디제이쿠([[구준엽]]), [[빠삐코]], [[내가 고자라니]], [[달이 차오른다 가자]] 등등 [[합성 갤러리]]에서 배출한 힛갤 글들이 많았다. 다만 2010년을 기준으로 하도 이런 식으로 힛갤을 가고자 하는 글들이 범람하다 보니 단순 이미지 합성으로 힛갤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반대로 음원이나 영상 합성이 아닌 경우 힛갤에 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졌었다. --얼굴 크롭 해다가 갖다 붙이기만 하면 합성 끝인 줄 아는 거냐 알바?-- 힛갤의 전성시대는 2011년 이후부터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해, 막바지에는 질 저하로 인해 ''''글쓰기 버튼이 생긴 거 아니냐?''''라는 의심까지 나올 정도였다. --사실 이 말은 힛갤 생성 이래로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 별 의미는 없다-- 그런데 [[김유식]]이 힛갤에 '''"출소[* 김유식은 2009년에 횡령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집행유예로 출소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김유식#s-2.3|여기]] 참조.]하고 보니까 힛갤이 적응 안 되네요. ㅠ.ㅠ"'''라고 말 한덕에 어느 정도는 공식화. 당시 힛갤 댓글의 90%가 왜 힛갤인지 이해 못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이었다. 담당이나 기준이 바뀐 건 확실한 듯. 2011년 4월에는 이런 것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디씨의 네이트 댓글화가 눈에 보인다는 반응이 대부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0286|교수가 힛갤 과제 내줌]] 2010년대 초반부터 이뤄진 힛갤의 질 저하의 가장 큰 이유는 힛갤에 항상 양질의 글을 공급해주고 있던 [[합필갤]]의 [[필수요소]]가 정치색이 짙어지면서 질이 하락한 이유가 크다. 2012년 초 기준으로 합필갤의 합성실력은 전보다 하락하면서 정치색이 강해지다 보니, 퀄리티만 봐서는 배척될만한 것들도 단순히 정치인들을 잘 깠다는 이유만으로 개념글에 오르던 일이 빈번했기 때문. 그리고 대격변 초기에는 정말 저질 합성들이 판쳤기 때문에 그때는 예전 기준으로도 힛갤을 못 갔던 게 당연했던 시절이다. 다행히 이후에는 어느 정도 정상화돼서 정상적으로 실력자들이 활동하게 된 것. 다만, 정치적인 이슈 문제와 합필갤 자체의 유행도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기에 예전 같으면 힛갤에 갈법했을만한 실력의 게시물들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힛갤에 간 게시물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어졌다. 아무래도 아무리 합성실력이 뛰어난 게시물이라도 그 고인 드립의 정도와 정치색이 심하다 보니 알바로서도 힛갤에 올리는 게 부담스러워서 일어난 일인듯 하다.[* 이 당시 합필갤에 댓글이 3243개에 조회수가 35674인 게시물이 힛갤에 안 올라갔고 댓글창은 역시 알바 욕으로 가득 찼다.][* 예전에는 힛갤에 정치색이 심한 글도 자주 올라갔었다. 광우병 파동 시기중 힛갤에 올라온 게시물 대부분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비판의 뜻을 담고 있었고, 합필갤러들은 이런 이중잣대를 빌미 삼아 알바들에게 압박을 가해왔다.] 이렇듯 합필갤이 힛갤에서 배제되다 보니 힛갤의 질 저하 현상이 일어난 것. 하지만 2011년 9월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본격 고인 드립 게시물이 힛갤에 올라옴에 따라 그 마지노선마저 무너지고 말았다. 2012년 12월 27일에는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매도하는 것까지 올라옴으로써 막장으로 치닫는 상황을 인증했다. 이 시기의 디시 힛갤은 매우 수준이 낮아져 댓글이 100개를 못 넘는 것도 수두룩했다. 이 당시 댓글 수가 적은 게시물 중 하나를 살펴보면 댓글 수가 30개밖에 안 되는 글도 있을 지경이었다. 아무튼 디씨가 [[넷우익]]의 소굴이 되면서 지나치게 편향된 소재들을 쓰게 되고, 그조차도 처음엔 재미있던 소재조차 정말 지겨워서 보기도 싫을 때까지 계속 사용하는 합필갤 발 소스들이나 시시한 여행 감상문 따위가 주류가 된 덕에 힛갤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줄어버려서 보통 300개는 넘던 댓글 수가 보통 100개 대, 흥한 글이면 200개 대 정도로 줄었다. 2016년 이후부터는 다시 어느 정도 살아나서 양질의 글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주된 소스는 여행기나 각종 후기글, 고퀄 만화, 혹은 장인을 방불케 하는 공예 작품들의 제작기 등이 많이 올라온다. 다만, 이런 후기글이나 공예 작품들 중에는 서브컬처 장르들도 다량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난장판 댓글이 자주 벌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2020년 10월 14일경부터 디시 알림에 힛갤 홍보 메세지가 게속 전송되면서 디시인들의 분노를 샀고 10월 14일 이후 올라온 힛갤글들은 글의 퀄리티와 상관없이 추천보다 비추가 더 많고 댓글은 알람을 왜 보내냐는 불평으로 가득찬 상황이다. 2023년 9월 18일, 23년만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https://m.dcinside.com/board/know/387|#]] 갤러리가 없어지진 않지만 10월 6일부터 새 글이 없을 예정.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근본 중의 근본 힛갤을 폐쇄하지 말고 갈등조장하는 [[실베]]나 폐쇄하라는 반응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